[기업방문기]사회적기업으로 진입을 희망하는 건실한 청년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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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을 희망하는 건실한 청년 기업
태백김치 방문기
안녕동에 소재한 태백김치를 방문했습니다.
이 기업의 실질적인 경영자이자, 곧 대표자가 되실 김준휘 본부장님을
처음 뵌건 작년 겨울이었어요.
사회적기업으로의 진입을 상담하러 오셨더랬는데
진입에 필요한 주요자료들을 챙겨오셔서 깜짝 놀랐던 경험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기업들이 회사의 기밀이 될 수 있는 제무재표나 근로자 정보 등을
오픈 하길 어려워하시는데 거리낌없이 확인을 시켜주시더라구요.
알고보니 이분은 전문가!!!^^
기업에 종사하는 많은 고령의 여성들을 위해 지원도 받고 상도 받다 보니
기관에 가면 무엇을 보여줘야 하는지
그렇기 때문에 기업이 평소 어떻게 관리되어야 하는지를 잘알고 계셨습니다.
작년 겨울 사회적기업 진입을 상담 받으신 후 얼굴을 뵐 수 없어서 무척 궁금했는데,
태백에서 화성으로 이전 해 온(물류비용 절감 목적) 공장도 살필겸
안녕동을 찾았더랬습니다.
그동안 경기도 중간지원조직 사람과 세상을 통해 열심히 진입 준비를 하고 계셨네요.
해외 판로 개척 등 바쁜 와중에도 한걸음 한걸음 준비를 하셨더랍니다.
오늘은 2018년 제2차 예비사회적기업 신청을 하실 태백김치!
건실한 화성의 사회적기업이 될 태백김치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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