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신리천 마을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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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나눔의 축제,
지금 바로 신리천 카페거리 물놀이장으로~
마을의 문제인 주차, 쓰레기, 소음 등으로 인한 주민들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작년부터 마을공동체 운동을 꾸준하게 진행해 온 신리천 마을입니다.
우리 마을 환경은 우리 손으로 ~~
일주일에 두 번 정도 마을주변에 흐르는 하천주변을 깨끗하게 정리하신다는 신리천 마을주민 분들 덕분에 깨끗한 환경에서 마을축제가 펼쳐졌습니다.
공연팀 중에 마을밴드 울림이 소개 될 때에는 마을주민들의 함성소리가 우렁찼습니다.~
바로 옆 마을에서 오셔서 인기가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마을밴드 울림은 음악을 좋아하는 평범한 지역주민이 모여서 음악을 즐기는 모임입니다.
공연을 위해서 집중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고
무엇보다 아마추어냄새가 나서 더 좋았다는 주민들의 평~~
관객과 하나가 되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서 행복했다는 옆 마을밴드 울림~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았던 삐에로 풍선공연 아저씨~~
아나바다 행사에 어른들보다 초등학생이 많이 참여해서 진행되고 있는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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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서 서로 서로 나누고 돕고 하는 행복한 모습들을 찾아볼 수 있어서 축제를 둘러보는 발걸음이 가벼웠습니다.~~
해마다 시범단지 청계공원에서만 동탄2신도시 축제를 해서 부러웠다는 신리천 마을 주민 분들~
이번에는 마을 주민들이 직접 나서서 우리마을만의 성대한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주민회의를 여러 번 열어서 하나하나 꼼꼼하게 챙기기도 했는데
마무리를 하고 보니 부족한 게 보이더라는 마을 리더 분들의 말씀이 잊어지지 않네요~
올 가을에는 많은 단체들의 협조와 연합으로 또 한 번 대규모 신리천 마을 축제의 장을 열겠다는
주민분들에게 ~~ 응원합니다.
그리고 기대해 봅니다.
우리 마을에서 즐겁게 행복하게 함께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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