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다함께" 공동체를 다녀왔습니다.

우리모두 다함께 공동체 지역은 외지인들의 유입과 청장년층의 감소로 인하여

고령화마을이 되어가고 있고 환경문제도 많이 대두되고 있는데요, 

이에 마을의 생태환경을 보존하고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과 여가문화를 개선하여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위해 모인 모임입니다.

미래세대에게 좋은 환경을 물려주자라는 취지로 친환경제품을 만들고 있는데요,  

친환경제품의 필요성을 알고 직접 제작해보는 경험을 통해 몸소 이해하게 됩니다.

이번 활동에는 고체 천연비누와 아로마 향수에 대한 역사와 제작과정에 대해서 교육을 받았고,

직접 제작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렇게 함께 만드는 활동을 통해 주민간의 소통의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자발적인 주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홍보활동을 계속해서 하고 계십니다.

다음 활동은 사회적 약자들과 함께 활동하여 소통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