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교육 실천가 양성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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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교육 실천가 양성과정은 평화교육을 같이 공부하고 화성시 내에서 확산시키기 위해 진행되었는데요,
평화인문학 씨알살림과 함께 <마을에서 만드는 마을학교>로 진행되는 교육으로 4월에 시작하여 10월까지 총 12회가 진행되는 장기교육과정입니다. 현재는 이 장기간의 교육 대장정을 마쳤는데요, 그럼 평화교육 실천가 양성과정이 무엇인지, 또 무엇을 배웠는지 알아볼까요?
평화교육 실천가 양성과정은?
첫 번째, 평화로운 일상을 위한 적정기술로서 평화적 기술을 배우고 익힙니다.
두 번째, 갈등과 폭력의 가정⋅사회⋅학교를 평화공동체로 전환하도록 돕습니다.
세 번째, 의사소통과 합의 과정에 대한 이해 및 공감대화를 통해 평화마을 만들기에 기여합니다.
무엇을 배웠는가?
1강_ 환영과 안내, 안전한 공, 안전한 마을만들기
2강_ 자기존중과 다양성의 이해
3강_ 정의와 평화, 회복적 정의, 질문의 힘.
4강_ 자기발견과 자기표현-느낌과 욕구
5강_ 반영과 공감의 경청-느낌 욕구로 듣기
6강_ 제안하기, 제안받기
7강_갈등의 이해, 갈등의 반응, 갈등의 전환
8강_갈등전환 연습
9강_공동체에서 갈등 다루기
10강_회의운영의 이해, 의사결정과정의 이해
11강_회의진행자의 태도와 기술
12강_배움 성찰의 실천가의 역할과 공동체
4월 3일 화요일 첫 과정이 시작되어 평화교육과 민주시민교육에 관심 있는 마을활동가들이 그물코 학교에 모여 함께 학습했던 날이 떠오릅니다.
10월 23일, 12강의 끝으로 마지막 강의였는데요. 이렇게 배운 내용들이 마을공동체와 활동가여러분께 많은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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