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마을공동체 사업 주제별 전문교욱 첫번째 과정 <마을공동체 아카이빙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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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8-07-26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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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공동체 아카이빙 교육
'기억에서 기억으로'
마을공동체를 활성화시키고자 하는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6월 20일부터 7월 19일까지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70%이상 출석 완료하면 수료를 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어떤 교육을 했는지 알아볼까요?
날짜 |
주요내용 |
강사 |
6월 20일 |
1강. 마을공동체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
유창복 전(前) 서울시 협치자문관 |
6월 27일 |
2강. 사라져가는 것들을 기억하는 사람들 |
김시동 강원아카이브협동조합 |
7월 04일 |
3강. 지역 구슬기록, 주인공 선정 |
최현숭 구술생애사 '할배의 탄생' 저자 |
7월 05일 |
4강. 인터뷰의 준비와 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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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1일 |
5강. 글쓰기 재구성 및 수정, 자료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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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2일 |
6강. 고정의 기록, 사회적 자료. 연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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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8일 |
7강. 마을을 기록하는 사진 |
박김형준 에스아이컴 내셔널 지오그래픽 사진아카데미 강사 |
7월 19일 |
8강. 우리 동네만의 스토리는 무엇이 있을까? |
엄상미 마을아카이브 여울 대표, 자유기고가 |
'1강 마을공동체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강의에서는
성미산 마을에 관한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마을공동체에 대해 말씀해주셨습니다.
'2강 . 사라져가는 것들을 기억하는 사람들' 강의에서는
쌍용마을 기록지에 대해 말씀하시면서 '마을기록이란?'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마을기록활동가와 마을기록가의 역할에 대해 강의해주셨습니다.
사진으로 보는 마을아카이브는 흥미로웠습니다.
3강부어 6강까지는 구술생애사이신 최현숙 강사님께서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여기서 잠깐~! ‘구술생애사란?’ 무엇인지 궁금하실텐데요!
구술생애사(口述生涯史)는 화자가 겪었던 시대와 사회를 화자시점에서
구술하여 기록한 역사를 말합니다.
동시대의 사람들일지라도 각각의 개인이 느끼고 생각하는 것들은 다른데요,
이렇게 다른 생애사를 청취하고 편찬하여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는 것입니다.
‘3강. 마을공동체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강의에서는
구술기록의 정의, 지역 기록의 사례들, 그리고 화자선정에 관련된 이야기였습니다.
‘4강. 인터뷰의 준비와 진행’ 강의에서는 인터뷰 시 사전 준비에 관한 정보,
녹취와 메모의 방법, 그리고 청취자 자세 등 이었습니다.
‘5강. 글쓰기 재구성 및 수정, 자료화’ 강의에서는 지역 기록의 주요사항,
녹취록의 편집방법, 화자와 청자 간 대화처리방법 등 이었습니다.
‘6강. 고정의 기록, 사회적 자료, 연표’ 강의에서는 연표 정리 목적 및 방법,
인터뷰 진행에 따른 관계 및 인식변화, 완료 후 독자 및 사회반응,
작업에 관한 성찰 등 이었습니다.
‘7강. 마을을 기록하는 사진’ 강의에서는 박김형준 작가님의 사진강의였습니다.
‘8강. 우리동네만의 스토리는 무엇이 있을까?’ 강의에서는
현재 동탄 마을신문 ‘여울’의 대표이신 엄상미 대표님께서 강의해주셨습니다.
참석해주신 분들께서 화성시의 마을이야기를 말씀해주셨는데요,
많이 몰랐던 기록들과 숨겨져 있던 마을이야기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화성시 ‘우리마을’에 대해 많이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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