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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화성시 마을공동체 한마당이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인해 취소되고  

지난 10월 12일 토요일에 정책포럼과 정책공유회가 봉담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정책포럼에서는 GIS를 활용한 화성시 마을공동체 기초조사를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와 마을자치 내실화 방안 모색을 중심으로  

그동안 연구 추진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기초자료를 분석하였습니다. 

뒤어어 만세작은도서관의 조정아 마을활동가의 공모사업과 마을활동가의 변화와

화성시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 이윤희 마을만들기지원팀장의 마을공동체 연구사업의 방향

화성시의회 김도근의원의 마을공동체 정책방향과 시의회 역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토론의 장이 이어졌습니다.  

화성 마을상상 정책 공유회도 열렸는데 마을공동체 주제별 정책 제안으로

∴ 마을과 다문화 ‘이주민과 더불어 사는 마을만들기’

∴ 마을과 산업체 ‘불편한 동거 공존을 모색하다.’

∴ 마을공동체와 활동가 ‘ 우리가 즐거워야 마을이 즐겁다.’

∴ 마을과 장애 비장애아동 공동육아 ‘유니버셜 디자인을 활용한 AAC마을’

∴ 마을계획 or 자치계획 ‘우리의 마을이 행복해지기 위한 마을계획 제도 도입이 필요합니다.’

∴ 청소년과 마을공동체 ‘청소년! 오늘을 상상하고 내일을 변화시킵니다.’

∴ 청년과 마을공동체 ‘청년생태계 마련을 위한 청년활동가 발굴 육성 지원이 필요합니다.’

∴ 공동주택과 마을공동체 ‘공동주택을 보다.’

∴ 작은도서관과 마을공동체 ‘책으로 꿈꾸고 공동체로 살아가는 작은도서관’

각계각층의 분야에서 9가지의 다양한 정책이 제안 되었으며

화성시 마을공동체 대표 주제 선정을 위한 투표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 날 선정된 마을공동체 대표 주제는  

마을과 다문화 ‘이주민과 더불어 사는 마을만들기’이며,

경기도 마을 정책장터에 화성시 대표 주제로 제안될 예정입니다.